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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물을 눈감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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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의향기(@worship012)
    2013-01-18 01:02:06






나는 내가 깨끗하다 생각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정직하다 여길 때 있지만
사실 나는 그렇지 못할 때가 참으로 많다는 걸...
많았다는 걸 저는 너무나 잘 압니다.
 
제 속에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미움도 있었고
함부로 판단하는 정죄도 있었고
그랬었지요...
 
누군가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던 제 손가락의 나머지는
모두 다 저를 가르키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그럴꺼예요. 
 
항상 나는 죄인이지만...
나 스스로 볼 때조차도 내가 죄인임이 여실히 드러날 때
누군가가 나를 감싸주고 나의 연약함을 이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비에 젖은 새처럼 그 날개를 떨 때도 있었을 테고
 
나는 죄인이지만...
나는 죄인이 아니라며 여전히 나는 항상 의인인 척
나는 항상... 물기 젖은 어여쁜 꽃잎의 싱그러움을 지닌
그런 예쁜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인척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그렇게 지내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그랬을 거예요.
 
누군가의 허물이 보일 때 나도 내가 바랐던 것처럼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또 용납할 수 있는
하나님 닮은 큰 사랑이 내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사랑이 없기에 힘들고 어려운 건 아닐까요. 
 
예수님을 닮은 사람... 닮아가는 그런 사람...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왜 그게 그렇게... 그렇게도 어려운 걸까요. 
 
누군가의 허물이 보일 때면 그 사람의 허물 때문에 내가 괴로워하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죄 때문에 나도 모르게 내가 괴로워지는 건 또 아닐까요.
 
왜 그렇게도 주님 앞에서 많이 울고... 또 부족함을 드러내 보이고...
수많은 시간들을 보내야 내가 보기에도 흐뭇한 내가 되는 걸까요.
 
아버지... 저는 제 죄를 다 알지 못하지만 전 늘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누군가의 허물을 눈감아 주고 그저 감싸 안을 넓은 가슴을 주세요.
그렇게 하기에 아무 어려움이 없도록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평안으로 
나를 넘치도록... 흡족하게 채워주십시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5~16)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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