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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큰그림을 그리시고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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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의향기(@worship012)2012-06-21 18:09:49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인줄 알고
감사를 알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눈앞의 것만을 보고
불평을 했습니다
똑같은 옷만을 매일 입고
똑같은 음식만을 매일 먹으며
똑같은 사람만을 매일 본다면
사는 일이 참 지루할 거예요
일상은 크게 변함이 없어도
늘 변화가 있는 삶을 주시고
매일 새로운 일들과 사람들을 보게 하시고
그러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인생은 참 교만하고 어리석어
조금만 마음에 차지 않고
내 눈에 들지 않아도 불평을 해대는
마치 갈대처럼 진득한 맛이 없습니다
매사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애를 써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잣대로 바라보아 힘들어 지치고
그러니 제가 참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하신
말씀 한 자락 이 아침에 붙듭니다
내 눈앞에 보이는 시야가 다 인줄 알고
그것만을 바라보나
주님의 시야는 크고 넓으셔서
언제나 큰그림을 그리시고
우리가 바라볼 수 없는 지점까지 미리 바라보시고
계획하실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도 다 알지 못할 순간에 늘 용기를 부으시고
내 걸음 주춤할 때 같이 걷자 하시며 이끌어 주셔서
주님의 빛 비추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삶의 지경을 넓혀 주셔서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하게 하시고
내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주심으로
주가 주신 것들로 감사드릴 수 있게 하신
내 주의 사랑에 참 감사한 아침입니다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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